전주덕진경찰서(서장 황대규)는 1일 전주 유일여고를 찾아 ‘ SMART 학교폭력 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을 맡은 덕진서 학교전담경찰관 정승열 경장은 “직업경찰로서 주민에 대한 봉사는 참으로 뜻깊은 일”이라고 밝히면서 학생들에게 “학창시절 건전한 인격형성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가한 여학생은 “학교전담 경찰이 직접 찾아와 직업소개와 테이져건 시연을 경험 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경찰관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황대규 서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들의 인품형성을 위해 다양한 강의기법 개발과 함께 적극적인 SMART 학교폭력 예방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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