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관내 53개 초,중,고등학교를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방문하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운영중이다.
    1일 현재 53개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 200여회와 학부모설명회 53회를 가졌다.

또한 지난달 31일 완주교육지원청 주관 관내 학교장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설명회에서도  학교폭력예방 활동사항을 적극 홍보하는 설명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이중학교 이모(45세, 여) 학부모는 “정말  완주지역 학교전담경찰관의 열정이 대단한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완주경찰서 아동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은 4월중 계속적으로 찾아가는 경찰학교를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