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3월 31일 오후 완주군 구이면 두현리 모악터널에서 터널내 대규모 화재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수립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전주국토관리사무소 주관으로 국토교통부, 경찰, 소방, 유관기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이 이뤄졌다.
이번 훈련은 터널내 대규모 화재사고 발생시 신속한 교통통제 및 우회소통, 부상자 구조 및 화재진압, 고립차량 우회소통, 복구 및 교통개방 등 신속한 초동대처 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는 훈련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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