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귀가 중이던 중학생을 붙잡아 아무런 이유없이 때린 혐의(폭행)로 이모(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4일 오후7시10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노상에서 중학생 유모(14)군을 불러 세운 뒤 “공부는 잘하냐? 어디 학교에 다니느냐?”고 물은 뒤 이유없이 양 손바닥으로 뺨을 수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덕진경찰서는 귀가 중이던 중학생을 붙잡아 아무런 이유없이 때린 혐의(폭행)로 이모(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4일 오후7시10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노상에서 중학생 유모(14)군을 불러 세운 뒤 “공부는 잘하냐? 어디 학교에 다니느냐?”고 물은 뒤 이유없이 양 손바닥으로 뺨을 수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