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읍시민장학재단에 서울 장학숙 건립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 토박이 측량설계업체인(유)삼오기술사(대표 박종근)에서 장학숙 건립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삼오기술사는 2010년부터 매년 기탁해오고 있는 업체로, 2012년 서울장학숙 건립사업의 재능기부를 약속한 이후 설계부분에 참여해오고 있다.
특히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사회활동에도 앞장서오고 있는 업체이다.
○...제2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는 수처리 전문업체 (주)소프트아쿠아(대표 장희정)에서도 “정읍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지역업체로 거듭나고 싶다.”며 장학숙 건립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일여자중학교 노형래교감이 장학숙 건립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새해부터 지금까지 시민과 기업들의 정성어린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그만큼 우리지역 교육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반영하나 것”이라며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장학숙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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