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순창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인자)가 준비한 백살 어르신 생신잔치가 순창군 구림면 속리마을에 사시는 104세 박금순 할머니를 속리마을회관에 모시고 마을주민, 가족친지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건강하게 104세를 맞이하는 박할머니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여성단체협의회에서 화사한 봄이불을 선물하고, 강성언 구림면장과 마을주민들은 건강하게 장수를 기원하며 큰절을 드리며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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