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소양면민의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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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소양면민의 날 성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4.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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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완주군 소양면민의 날 행사가 15일 지역주민 2,000여명과 박성일 완주군수 등 기관단체장 및 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양농악단, 꿈나래어린이집 아동들, 주민자치센터 생활체조.난타.색소폰.스포츠댄스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소양중학교 밴드동아리, 풍류학교 흥야라 밴드 등도 동참해 주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웃고 즐기는 자리가 되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에 개최예정인 제5회 와일드푸드축제에 대비해 주민들이 지역농특산물을 이용해 마련한 음식을 선보이는 음식품평회를 가졌다.

면민의 날 행사에서는 군수표창에 유석철씨(마을공동체), 이순이씨(효행), 최춘호씨(봉사), 면민의 상에 오순이씨(아름다운 마을), 박옥룡씨(장수), 유희택씨(봉사), 레티홍칸씨(다문화가정), 유춘환씨(체육진흥), 유현석군(장한 어린이)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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