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수군협의회(회장 고강영)는 16일 오후 3시 장계중학교(교장:정 조) 1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 정립을 위한 찾아가는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 나라사랑 하세! ” 주제로 특강에 나선 유현주 강사는 북한의 실상 자유없는 삶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에게 통일의 필요성을 알렸고 또한 통일퀴즈 풀이를 병행하며 문화상품권도 전달 하였다.
이번 통일교육을 통해 소통하며 문화적 공감대 형성등 통일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고강영 협의회장은 통일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통일에 관심을 갖고 꼭 통일을 이뤄야겠다는 의지와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통일세대로서의 선도적 역할과 미래를 책임질 깨어 있는 청소년들이 되어 주길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강사로 나선 유현주 탈북강사는 2005년 3월에 탈북해 2005년 7월에 한국에 입국 현재 통일안보 강사, 평양예술단,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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