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호김현배군산대학교 손태호·김현배선수가 지난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포환던지기 부문에서 체육학과 3학년 손태호 선수가 15m 63㎝를 던져 2위에, 체육학과 1학년 김현배선수가 15m 18㎝를 던져 3위에 입상한 것이다. 그동안 꾸준히 우수선수를 발굴해 온 군산대학교 육상부는 해마다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박정호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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