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농사 기원을 위한 통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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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농사 기원을 위한 통수식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4.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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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 전주완주임실지사, 2015년 통수식 행사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창호)는 24일 완주 경천저수지에서 2015년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본격적인 영농급수를 알리는 통수식 행사를 가졌다.
현재 대아, 경천, 동상저수지 등 3개 저수지 저수량은 6,097만6천톤으로 금년도 농업용수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아광역수계는 대간선 80km(200리)가 완주군, 익산시, 군산시 옥서면 미군비행장 들녘까지 흘러 완주 2,957ha, 익산 4,643ha, 군산 4,930ha 등 총 1만 2,530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경천저수지는 물관리자동화(TM/TC) 기술을 활용해 원격제어·계측 및 영상장비 등을 통해 물관리 과학화 등 친환경 녹색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김창호 지사장은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수자원관리 전문기관인 공사에서 관리해 환경 친화적인 용수를 공급함은 물론 농업인이 안전영농으로 풍년농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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