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 지역정착 주민상생 화합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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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 지역정착 주민상생 화합 집들이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4.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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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산면(면장 김황중)는 지난 27일 금산면 용산리 대유마을에서 이재인, 김채연 부부 귀농귀촌 집들이 행사를 마을주민 40여명과 함께 하였다.

귀농귀촌 행사 취지와 귀농귀촌인을 소개하는 간단한 행사개요를 이장의 설명으로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행정기관이 하나되어 귀농귀촌가정에 축하를 드렸다.

귀농귀촌인 지역정착 주민상생 화합 집들이 지원사업 추진목적은 기존 주민과 귀농귀촌간의 만남의 장 마련과 가족의식 함양, 지역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프로그램 지원으로 함께 사는 공동체 문화 복원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김황중 금산면장은  귀농귀촌가정에 주민들의 화합과 유대강화,  격려와 사랑으로 마을 발전에 매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면서 앞으로 살기 좋은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다 같이 동참하기를 당부하였다.

김제시에서 귀농귀촌 집들이 행사비용 일부를 지원하여 귀농귀촌 가정들의 부담을 덜어 드렸으며  앞으로 더 많은 귀농인이 정착하였으면 하는 바램과 살기 좋은  고장이 되어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면 하는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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