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화합되는 완주 혁신도시 에코르2단지 경로당 개소식
상태바
주민이 화합되는 완주 혁신도시 에코르2단지 경로당 개소식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4.28 1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이서면(면장 정회정)은 28일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한 홍성춘 전북개발공사 사장, 관내 기관단체장, 경로당 회원, 아파트 입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내 에코르2단지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에코르2단지 입주민으로 구성된 오카리나팀 축하공연, 경로헌장 낭독, 내빈 축사,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에코르2단지 경로당은 153㎡ 규모로 24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 내 주민 화합의 장으로,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및 여가활동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에코르2단지 경로당의 발전과 함께, 앞으로도 완주군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