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구 명품길 자연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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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 명품길 자연정화 활동 전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4.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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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구면(면장 강갑구)은 최근 둘레길을 찾는 탐방객이 많아 짐에 따라 금구 명품길로 조성된 영천에서 축령마을 구간(4km)을 직원, 주민자치위원과 함께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금구 명품길은 3개 구간으로 편백나무숲을 통과하는 1코스와 상목냉굴에서 당월저수지의 2코스, , 봉산토성, 연리지 군락지의 3코스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구간마다 특색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주말에는 많은 도시민과 나들이객이 즐겨 찾아오고 있다.

강갑구 금구면장은 다시 찾고 싶은 명품길을 만들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회기관단체와 함께 자연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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