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8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형극 ‘헨젤과 그레텔의 건강한 단맛 탐험’을 공연했다
센터에서 극단 JOY-I(조이아이)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건강한 단맛을 알아보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소개하는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480여명의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관람했다.
공연 전에는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마술쇼와 레크리에이션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되어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추억과 즐거움이 배가되는 시간이었다.
송미란 센터장(전주기전대학 식품영양과)은 “5월 가정의 달과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인형극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고, 올해 센터의 특화사업인 ‘저당식 실천’의 취지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어린이들 스스로가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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