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보건소는 지난달 29일 보건소 1층 회의실에서 모범음식점 및 지평선 깨,친,맛,값음식점(일명 깨끗하고, 친절하고, 맛있고, 값이 적정한) 영업자를 대상으로 「김제 밥 맛 살리기 관련 특별 교육」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 교육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이용한 좋은 밥 맛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조리법 등에 대한 특별 교육을 실시, 외식업 김제시 지부를 중심으로 한 「김제 밥 맛 살리기 운동 추진 위원회」등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기온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 식중독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이루어졌다.
주 교육 내용은 식중독 예방 요령과 주방시설 개선 및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의 교육으로 식중독 발생 없는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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