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국훈련은 행복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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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국훈련은 행복지킴이!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5.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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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5.19일 군립중앙도시관에서 통합현장훈련 실시

완주군은 재난 재해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전북도와 합동으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대응훈련을 15개 기관·단체 3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19일 오후2시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에서 통합현장훈련으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가 주관하고 전국의 모든 지자체가 참여하며, 재난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올해로 열 한 번째다.

 완주군은 훈련을 통해 초기대응 역량강화 및 협업가동체계를 구축해 재난대응을 제고하고자 초기대응 점검훈련과 문제 해결형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훈련 및 불시 기능점검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1일차인 18일 오전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풍수해 분야 메시지 훈련을 실시하고  ▶2일차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통합현장  훈련과 재난관리자원 비상연락체계 점검훈련 ▶3일차 민방위훈련 연계한  군민참여 훈련 ▶4일차 불시 메시지 점검훈련 ▶5일차(마지막 날) 자체 훈련평가 및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 운영 훈련을 실시한다.

 김종혜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재난대응체계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 및 보완하여 완주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군민 스스로가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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