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장명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상준, 이하 자치위)는 지난 12일 시의 주요 관문인 말고갯길과 각시다리 공원 연못에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가졌다.

자치위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정읍에서 열리는 2015 전라북도 도민체전 기간 정읍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박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