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삼례 삼색마을 조성 등 문화관광 현안사업 해결 총력
박성일 완주군수가 문화관광 분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 관련 부처를 잇따라 방문하는 등 ‘누구나 향유하는 문화관광’ 육성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14일 세종청사에 위치한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포함된 300억원 규모의 삼례 삼색마을 조성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대전청사로 이동해 문화재청을 방문, 문화재청 차장(김종진)과 면담을 통해 비비공원 프로젝트와 위봉산성 행복마을 가꾸기 사업 등 문화재를 활용한 관광자원 육성 시범 사업들의 당위성과 국가예산 반영을 집중 건의했다.
또한 박군수는 문화관광 현안사업 외에도 하리교 재가설, 도시재생 활성화 공모사업 등 주요 국가예산사업의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며 군정현안사업 해결에 동분서주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으로 군정 주요 현안사업 해결될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확보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 할 계획”이라며, “국비확보의 분수령인 5월 한달간 전북도와 정치권과의 굳건한 공조체제를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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