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월동 지평선사랑방 지역주민들에게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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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월동 지평선사랑방 지역주민들에게 호평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5.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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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교월동(동장 박상문)이 지난 4월 처음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던 “지평선사랑방”을 5월에도 12일부터 19일까지 관내 52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지평선사랑방은 통장, 지역주민 그리고 담당마을 공무원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마을현안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할 뿐만 아니라 행정에서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의 안부나 생활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

또한 이웃간의 정감 있는 만남의 장을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마을의 연대감 또한 향상시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상문 교월동장은 " 동 주민센터에서 시행하는 복지동장제 등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기본으로 하여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더불어 잘사는 교월동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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