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는 여름철 물놀이 등 야외활동 성수기를 대비 불량식품 제조·판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하였다

특히,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저장하여 제조하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 노인상대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사기성 판매행위와 같은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은 군청 및 시민감시단과 함께  지속적인 단속 대상이고 사안이 경미하거나 영세업에 대해서는 현지계도를 병행 할 방침이다

이에 지능범죄수사팀장은 임실지역에 대형 제조·가공업체는 없지만 불량식품은 작은 소형업체 부터 비롯된다며 기초적인 준법을 주문하였다. 

이기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