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도로명주소 현장 전도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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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도로명주소 현장 전도사 교육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5.05.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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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도로명 주소의 활성화 위해 주소사용과 밀접한 중개사 및 보조원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라북도지부를 찾아가 현장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홍보교육은 부동산거래 계약서 등 각종 서류에 도로명주소 표기 사용과 원룸·다가구주택에 부여하는 상세주소를 안내하는 등 민간부문 활성화에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협조를 당부했다.
 

전주시 양도식 생태도시계획과장은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2년차에 민간부문 활용도 향상을 위해 공인중개사 등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직무교육 시 상세주소 등 도로명주소 홍보교육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각종 단체교육 시 도로명주소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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