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는 2015년도 상반기 체납세 특별징수기간인 지난 14일 완산구 전체 체납자에게 체납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
아울러 체납자의 자진납부를 촉구하고 민원의 최소화를 위해 체납건수가 1건인 1만6,143명(13억2700만원)에게 체납고지서를, 2건 이상의 체납자 2만381명(56억7300만원)을 대상으로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
한편, 5월중 체납자 784명의 소유재산에 대해 압류처분 했고, 특히 214명의 사업자에 대한 카드 매출채권 압류·추심으로 체납액 1억3800만원을 충당조치 하고, 10명의 체납자 소유부동산 및 차량을 공매처분해 1억35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이번에 발송한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에는 전자납부번호 및 가상계좌를 기입, 금융기관의 CD/ATM기 및 위택스(wetax.go.kr)에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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