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15일 오전 경찰서 후정에서  정읍시 언론인과 함께하는 족구 친선게임을 가졌다.
   정읍경찰서 언론인 간담회는 2013년 11월부터 2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개최, 정읍시민의 여론을 대변하는 언론인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는 물론 향후 정읍경찰이 시민을 위해 어떻게 다가서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고 있다.

족구 친선게임이 끝나고,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정읍경찰 활동 사항, 언론인 애로 사항 등 서로 허심탄회한 중식 토크 시간도 가졌다. 
    참석한 언론인들은 “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영위하도록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정읍경찰의 끊임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황 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정읍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바라며, 정읍경찰은 논의된 고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스마트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