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소동 자율방범대(대장 임호영)와 봉사단체인‘테두리회(회장 김구현)’는 지난 17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정읍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5 전북도민체육대회에 대비, 경기장 진입로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여성대원 2명 등 자율방법대원 10명은 이날 예취기 7대를 동원하여 약 1.2km의 영파동 야구장 진입로 주변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했다.
또 테두회 회원 12명도 유도 경기가 열리는 배영고 진입로 주변 약 3km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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