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운 대한민국 복지대상(배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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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운 대한민국 복지대상(배려) 수상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5.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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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TV창사 10주년 기념식 및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창간 26주년, 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 한국재활승마협회, 장애인문화관광의 날 선포식이 열린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복지대상(배려)을 수상하였다.

행복복지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나라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 사회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찾아 널리 알리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하는데 기여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지난 2006년 김제시장에 취임한 이래 전국에서 최초로 어르신을 섬기는 그룹홈을 조성하여 2015년 현재 182개소에 이르렀으며, 취임후 김제시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도모하고자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조성하여 1만 장애인들의 희망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후 김제시의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47억원을 들여 김제시 장애인종합체육관을 조성하여 소외받는 장애인들이 재활과 자립에 기초하여 건전한 체육 활동을 실시할 수 있는 장애인종합타운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나눔, 배려, 봉사, 효 4개 부문으로 이루어진 시상식에서 복지대상(배려) 수상하였다.

이날 이건식 김제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인 약자인 장애인 및 노인들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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