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구면, 연이은 현장 중심 소통행정“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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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구면, 연이은 현장 중심 소통행정“주목”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5.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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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가 일손돕기, 영농현장 농가 격려, 코스모스 꽃길 조성 등 눈에 띠는 행보 이어져

김제시 금구면(면장 강갑구)은 농번기가 시작되는 5월부터 영농현장에서 직접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농촌 내 노동력 부족 및 노임상승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면장을 비롯한 면직원들이 직접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면내에서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는 과수 농가를 방문, 과실솎기 작업을 실시하여 바쁜 농번기에 농심과 함께하는 행정을 추진하여 면민들의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또한, 영농준비를 하는 마을회관, 현장을 수시 방문하여 농가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면민들의 생활상을 살피고 있으며, 더욱이 강갑구 면장은 직접 영농현장을 수시 방문하여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는 등 농가와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강갑구 면장은 지역주민과 주말 나들이객에게 호응이 좋은 명품길 내 시설물에 대한 수시 예찰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김제시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으며, 제 17회 김제지평선축제를 대비 코스모스 꽃길 조성을 위한 금구면내 구간에 대한 사전답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자 지정 및 주변마을 홍보 안내를 손수 챙기는 등 면정업무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뛰고 있다. 
강갑구 금구면장은 “지속적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면정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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