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국 만들기 이상무 ! 적성면 화재대비 시범훈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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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국 만들기 이상무 ! 적성면 화재대비 시범훈련 성료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5.05.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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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8차 지역특성화 민방위 시범훈련 적성면 관평마을경로당서 실시

순창군은 지난 20일 적성면 관평마을경로당에서 적성주민과 유관기관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지역만들기를 위한 화재대비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주변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화재재난대비 훈련으로 관평마을 경로당을 가상화재 장소로 설정하고 재난사태 전파, 인력동원, 주민대비, 소방차 길 터주기, 인명구조, 환재진압, 응급복구 등 전 과정을 수행하는 종합훈련이었다.

특히 화재발생시 대처방법과 국민행동 요령 습득에 중점을 두었다. 

훈련에는 적성주민들과 순창119안전센터, 순창경찰서, 의용소방대, 민방위대원 등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최영록 적성면장은 “민방위 훈련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생활훈련이다” 며 “특히 화재발생시 초동진압과 인명피해의 최소화를 위해서는 화재발생 후 최초 5분간인 골든타임의 신속한 대처가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훈련이 큰 도움이 됐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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