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에 삼락농정과 전북농업 희망의 메세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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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에 삼락농정과 전북농업 희망의 메세지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5.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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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석 본부장 전북대에서 특강

전북농협 박태석 본부장이 대학생들에게 삼락농정과 전북농업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박태석 전북농협본부장은 20일 전북대 농생명대학에서 학부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농업의 희망과 전북도의 주요 농정정책인 삼락농정과 농협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실시했다.

박 본부장은 강의를 통해 “전북은 세계적으로 드물게 모든 농업기관과 새만금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민간육종 연구단지등이 입주해 동북아 농생명산업의 허브로서 농생명 산업의 희망의 땅이 되고 있다”며 “젊은이들도 농생명산업의 중요성과 도전을 통한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 핵심 역할을 하자”고 주문했다.
특히 박 본부장은 “전북은 삼락농정을 통해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촌실현을 최우선 농업정책으로 많은 예산과 투자로 전북농업의 미래창조를 위해 이끌어가고 있다”며 “농협도 전국 최초로 농업의 6차산업의 활성화 시키고 농업인과 전북농업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농업 현장에서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본부장은 대학생들에게 “농업은 삶을 영위해 나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근본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지역인재로 성장하도록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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