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량면장은 농번기철 모내기가 한창인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음료수를 전달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민들을 격려 위로하였다.
부량면은 수도작 면적이 1,511ha로 5월 중순부터 시작되어 20일 전후에 집중적으로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5월 30일 쯤이면 2모작을 제외한 모든 논에 모내기가 종료 될 것으로 보인다.
부량면장은 모내기가 끝날 때 까지 영농현장을 방문 할 계획이며, 또한 농번기에는 전화로 민원을 신청할 경우 담당직원을 통한 민원서류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일손을 덜어주기로 하는 등 적기에 모내기가 마칠 수 있도록 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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