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목사,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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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목사,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5.05.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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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나는 행복한 삶 어떻게 살까

제6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지난 26일 장경동 대전중문교회 목사를 초청,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장경동 목사는 침례신학대학원 겸임교수하고 공익프로그램에 출연해 진솔한 어휘와 명쾌한 삶의 방식에 대한 해법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강사로 유명하다.

그는 '신바람 나는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기쁨은 기쁨을 끌어당기고 슬픔은 슬픔을 끌어당긴다. 내가 슬프면 매사에 슬퍼할 일들만 생긴다”며 마음을 다스리면 자연히 따라오는 행복한 삶에 대해 역설했다.
또한, 그는 “살면서 받은 고마운 것들은 돌에 새기고 섭섭했던 것들은 물에 새겨서 흘려보내라”고 말하며 인생을 살아가면서 너무 나사 조이듯 살지 말고 순리대로 풀어내 가면서 산다면 훨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역설했다.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는 별도의 수강 신청 없이 매월 둘째 주 화요일과 넷째 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에 전주시청 강당에서 개최되며 누구나 와서 들을 수 있는 고품격 특강을 준비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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