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 예술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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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지역 예술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5.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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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경제를 살린다” 주제로 토론

완주군은 지역내 기업인들, 완주예총,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이 경제를 살린다”라는 주제로 26일 오후 4시 문화강좌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최된 세미나는 올해에 창립된 완주예총(회장 국중하)이 주최,주관하여 문화예술이 기업을 이끌어가는데 큰 원동력이며 예술적 상상력은 사내 분위기 뿐 아니라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기에 그 중요성을 토론하고자 마련됐다.

사회는 김진형 (前)KBS아나운서 부장, 주제발표는 박동수 (前)전주대 부총장이 토론은 박해영(한국자체사장), 김광식(사진협회지부장), 조미애(삼례공고교사) “예술이 경제를 살린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완주예총은 5개 지회 180여명 (국악77, 음악21, 문인38, 사진20, 연극23) 으로 구성, 올해 1월에 창립하여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보태는 등 문화예술활동에
다각도로 많은 활동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기업의 문화적 마인드 향상과 완주군 문화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이며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로 문화적 감수성이 경제발전 과정에서 인간성을 회복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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