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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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면,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5.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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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황산면은 지난26일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현상 해소와 인력수요가 집중되는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생강밭 지푸라기 정리, 노끈 줍기 등 황산면 남양리 생강밭 2ha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요즈음 농촌에서는 영농인력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농촌내 노동력 확보가 곤란하고, 인력부족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농촌노임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는 생산비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게되어 농가에 부담이 되고있다
 
이하영 황산면장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도움을 펼쳐서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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