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의 미래를 열어가는 목요국악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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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의 미래를 열어가는 목요국악예술무대
  • 송미숙
  • 승인 2015.05.2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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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주곡의 밤, <二樂合一>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다양한 주제의 국악중주곡 6월 4일 저녁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전통예술의 멋과 현대적 감각의 조화. 전북도립국악원(원장 윤석중)의 대표상설공연 <2015 목요국악예술무대>가 이번에는 다양한 악기의 소리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내는 중주곡 중심으로 펼쳐진다.

  .6월 4일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진행되는 <2015 목요국악예술무대>, 그 일곱 번째 이야기는 ‘중주곡의 밤, <二樂合一>’이다.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다양한 주제의 국악중주곡으로 전통예술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이날 공연은 단소 이항윤, 가야금 박달님, 아쟁 강택홍, 양금 김정은, 타악 김인두 단원이 한반도의 평화를 꿈꾸며 행복하고 기쁨에 넘친 생활을 누리는 농민들의 생활환경을 서정적인 선율로 들려주는 ‘들판에서’로 시작한다.
 

목요국악예술무대 ‘중주곡의 밤, <二樂合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악원은 보다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하여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예약을 하지 못한 관객을 위해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저녁 6시 30분) 현장 좌석권을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공연예약은 국악원 홈페이지(www.kukakwon.or.kr)나  (8세 이상 입장 가능)   전화063-290-5531번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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