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부머 세대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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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부머 세대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6.0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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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진원,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현장실습 진행
- 중장년층 취업역량 강화 위한 도내 식품기업체 현장실습 실시

재취업에 애로를 겪는 중장년층들이 현장업무 적응을 위한 현장실습 열기가 한창이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1일부터 5일까지 지역에 맞는 고용창출을 위해 친환경 식품가공기능 전문인력 양성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식품기업체 탐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생들은 각 지역 특산물을 직접 가공·체험하며 현장근무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적응력을 키울 예정이다.
이번 현장실습 일정은 6월 1일 고창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2일 임실치즈과학연구소, 3일 순창장본가전통식품, 4일 익산 무지개전통식품, 5일 전주 기전대학교 제과제빵실습장 등 다채로운 교육으로 운영된다.
지난 2013년부터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 및 베이비부머 세대 재취업 기회제공의 일환으로 시작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매년 25명의 교육생을 배출, 취업전문 인력양성의 요람으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관련 문의는 진흥원 교육지원팀(711-20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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