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심)는 관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프랑스자수와 pop예쁜글씨 내용으로 6 ~ 10월(5개월간)까지 진행할 것이며, 금번 마음나눔 공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심리정서적인 안정을 지원해 줄 수 있으며, 문화예술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마음나눔 공예방 사업은 전라북도 평생교육진흥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앞으로도 관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지역사회정착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