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 내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일 청소년 및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완주! 함께 웃는 가화만사성’이라는 가족사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완주군과 함께‘감사의 마음을 전해요’릴레이 편지 쓰기 및 카네이션 액자 만들기가 진행 되었으며, 일일 사랑의 파티쉐로 변신,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가족에게 전달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에 프로그램을 함께 한 김상민(용진중2) 학생은 “평소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배웠던 내 실력을 뽐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가족과 함께 하니 더 좋았다.”며 즐거워했다.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봉동읍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중학교 1, 2학년 대상 총 40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습 및 생활·급식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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