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전북지역 아동에게 새희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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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전북지역 아동에게 새희망 선물
  • 송미숙
  • 승인 2015.06.0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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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 협회 “1사1아동 돕기” 나눔현판 합동 전달식

이노비즈 전북협회(회장 이동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구미희)은 전북지역 빈곤가정 아동을 위한 ‘1사 1아동 돕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 캠페인에 참여한 14개 기업에 나눔현판을 전달하였다.

이노비즈는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하며, 전북에는 416개의 회원사가 있다.

 ‘1사1아동 돕기’는 전라북도 빈곤 아동이 성인이 되기 전까지 기업이 후원자가 되는 것이다. 기업은 결연을 통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 임직원과 아동의 만남을 통해 어려운 환경을 딛고 건강하게 성장도록 돕는 멘토로서 역할을 한다.

이동근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중소기업들 나눔 문화를 선도하며, 진취적 마인드를 아이들에게 전하겠다.”고 하였다.

이 캠페인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많은 기업의 참여를 독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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