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지역주민과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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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지역주민과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 '성황'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6.0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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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1주년 기념 '새울림음악회', 1천여 시민 참여 속 '화합' 피날레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혁신도시 이전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새울림음악회'가 지난 4일 전북혁신도시 새울림 신사옥에서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개그맨 윤정수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는 박상민, 송대관, 홍경민, 김원준, 이동기 씨 등 대중들로부터 사랑 받아온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 관람 온 시민들의 큰 갈채를 얻었다.

또한 국회 이상직 의원과 심보균 도 행정부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김영표 LX국토정보공사 사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으며, 행사 전후에는 관객을 위한 경품 추첨과 직거래장터도 마련, 무대 주변의 열기를 더했다.

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은 "음악이 아름다운 것은 높고 낮은 음이 서로 하모니를 이뤄 어우러지기 때문"이라며, "이번 음악회가 혁신도시와 전북도민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며 화합하는 가교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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