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9일 회의실에서 여성청소년과장 주재로 학교폭력실태 점검결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상반기 학교폭력 분야 치안성과 분야별 전담경찰관들의 활동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함으로서 완주군의 안전한 학교,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위한 경찰서 자체 분석회의였다.

  잘못된 활동사안들을 발표함으로써 향후 수정 보완할 계기를 만들고 잘된 노하우 등은 앞으로 확고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동기 부여 하는 자리였다.
 이날 분석회의에 참석한 학교전담경찰관 김유창 경위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열심히 달려왔으며 학교폭력도 작년도 대비 눈에 띄게 줄어들었으나 아직도 안전하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 만큼 우리 학교전담경찰관이 더욱더 열심히 발로 뛸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