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署, 대중 이용 집중장소 4대악 홍보 앞장 -
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지역주민 공감대 형성과 피부로 느끼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하여 대형 할인마트, 공공기관, 금융기관, 편의점, 주유소 등 눈에 띄는 장소에 4대 사회악 근절 스티커를 부착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터미널, 병원 등에 진출하여 시선이 많이 가는 장소에 4대 사회악 스티커를 부착하여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고 4대 사회악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시인성을 고려하여 금융기관 현금인출기, 편의점 계산대, 주유소 주유기 등에 부착, 경찰의 4대 사회악 근절 노력을 적극 알리고 있다. 이밖에도 각 초.중.고교 교실과 화장실에도 4대 사회악 스티커를 부착하여 학교폭력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全세대와 全기관의 동참이야말로 4대 사회악 근절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군민 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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