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2015년 ‘좋은 일자리 기업(GWP)’ 선정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본부장 윤헌기)가 지난 3월 25일부터 진행한 ‘좋은 일자리 기업’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10일 해당 기업들에게 선정서를 전달했다.
신보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전국적으로 ‘좋은 일자리 기업’ 총 152개를 선정했으며, 이번에 호남지역에서 (합자)한남유리, ㈜팜덕 등 16개 기업을 선정했다.
‘좋은 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신보는 보증한도 우대, 보증료 차감 등 금융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 잡매칭 등 비금융 지원을 제공하며, 신한은행을 이용할 시에는 대출금리 인하, 임직원 대출 우대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윤헌기 본부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유지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리 중소기업이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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