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언더패스 상습 침수지역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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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언더패스 상습 침수지역 안전점검 실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6.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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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황대규)가 장마철 호우시 침수로 인한 차량 통행이 통제되던 언더패스 7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에 들어 갔다.

이번 점검은 해마다 장마철이면 하천 범람으로 도로가 침수되는 언더패스인 ▲추천대교 ▲전주천교 ▲회포대교 ▲삼례교 ▲만경철교 ▲만경강교 ▲진북교 등 7개소에 대한 선재적 대응 마련을 위해 실시된 것.

특히 재기능을 하지 못하는 차량통제용 차단기 설치 4개소에 대해서는 즉시 교체될 수 있도록 덕진구청에 통보했다.


황대규 서장은“다가올 장마에 도로 침수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습 침수지역 외에도 도로변 절개지 낙석 우려지역 등 위험요소가 될만한 곳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교통안전사고를 방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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