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노인무료급식 현장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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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노인무료급식 현장 위생점검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5.06.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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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7월 10일까지 관내 노인무료급식 현장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무주종합복지관과 무주작은사랑나눔회, 맛깔반찬 등으로 안전한 점검을 위해 무주군에서는 위생담당 공무원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식중독 지침 인지 여부와 조리실 위생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는 위생 및 청결상태, 영양사 자문을 통한 급식 메뉴 작성 여부, 식자재 검수 및 보관관리, 그리고 위생교육 실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군 노인복지 박기훈 담당은 “고온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식중독 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현장을 점검키로 한 것”이라며 “양질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드시는 게 어르신들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기본인 만큼 현장 점검은 물론, 종사자들의 마인드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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