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새벽 2시께 익산시 영등동 4층짜리 원룸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7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향초불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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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벽 2시께 익산시 영등동 4층짜리 원룸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7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향초불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