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수 서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6,25참전용사 및 유가족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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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수 서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6,25참전용사 및 유가족과 간담회 가져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5.06.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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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수 익산경찰서장은 24일 6.25참전 익산 지회장(회장 박윤구) 및 유가족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황수 서장은 6.25참전 용사 및 유가족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위로하고 현재 생활 중 불편한 점 등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며, 국가에 대한 헌신에 충분한 보답이 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유가족들은 “고인이 순직한 지 많은 시간이 지났으나,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위로해 주니 마음에 있던 상처까지 씻기는 느낌”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강황수 서장은“국가와 국민을 위해 살신성인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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