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김제시 메르스 확산 방지 방역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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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김제시 메르스 확산 방지 방역활동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6.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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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사회적기업 11개업체는  24일 김제시 관내 15개 유관기관 및 시내권 주요도로에 대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참석한 업체는 전주 3개업체를 포함해 김제 4, 익산 2, 군산 1, 순창 1개 업체로 메르스 시름에 고통을 받고 있는 김제시를 방문하여 다중집합장소인 유관기관을 포함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함으로써 메르스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전북도 사회적기업협의회장(서철교)은 “철저한 방역과 시민들이  손씻기 등 청결을 유지하면 더 이상 메르스가 확대되지 않을 것이고 더불어서 위생관리에 조금더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참여한 사회적기업 업체 30여명은"  혹시라도 추가로 발생할 메르스에 대해 사람들의 인적이 많고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장소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전북권 내에서는 자발적인 발생위험 요소는 어느 정도 사라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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