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삼 전북경찰청장, 완주서 현장간담회 개최 및 메르스 피해농가 일손돕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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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삼 전북경찰청장, 완주서 현장간담회 개최 및 메르스 피해농가 일손돕기 앞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6.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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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홍성삼 청장은 25일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식)을 방문하여 업무유공자 표창 등 일선서 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부정불량식품 단속, 절도범 검거 유공 및 행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후 완주경찰의 SMART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직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마련하여 건의사항을 듣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경찰관기동대 및 308전경대를 차례로 방문,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메르스 발생으로 농번기 수확철에 인력수급이 부족해 힘들어하는 완주군 봉동읍 소재 농가에 찾아가 양파를 수확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농가의 시름을 덜어주었다.
  홍성삼 전북경찰청장은 “체감안전도 전국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전북청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해준 덕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스스로 찾아서 하는 경찰, 마음을 겸손히 하는 경찰, 트인생각으로 일하는 경찰)한 마음자세로 일해주기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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