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홍성삼 청장은 25일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식)을 방문하여 업무유공자 표창 등 일선서 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부정불량식품 단속, 절도범 검거 유공 및 행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후 완주경찰의 SMART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직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마련하여 건의사항을 듣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그치지 않고 메르스 발생으로 농번기 수확철에 인력수급이 부족해 힘들어하는 완주군 봉동읍 소재 농가에 찾아가 양파를 수확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농가의 시름을 덜어주었다.
홍성삼 전북경찰청장은 “체감안전도 전국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전북청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해준 덕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스스로 찾아서 하는 경찰, 마음을 겸손히 하는 경찰, 트인생각으로 일하는 경찰)한 마음자세로 일해주기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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