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에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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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에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실시
  • 고병만 기자
  • 승인 2015.06.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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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군산사업소-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온정의 손길

한전KPS 군산사업소(소장 이승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구미희)은 25일 군산유레카지역아동센터에 환경개선사업인 ‘희망터전만들기’를 진행하였다.

 "희망터전만들기"는 한전KPS의 전문기술을 활용하여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학습 동기를 북돋아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하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전KPS가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군산에 있는 유레카지역아동센터는 총 34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오래된 전기시설 및 학습공간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한전KPS군산사업소 임직원 10명이 도배, 장판, 책걸상교체와 전기 및 조명시설 교체를 통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승귀 소장은 “직원들이 직접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아이들이 이곳에서 더 큰 꿈을 키우며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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