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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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 앞장..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7.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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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용지면(면장 조종현)은 주요노선 지역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지난 4월부터 각종 생활쓰레기 등이 함부로 버려진 상습투기장소인 와룡리 수하마을 입구외 4곳에 대하여  꽃밭과 화분을 설치한 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쓰레기종량제를 지속적으로 주민 홍보를 하고 있다.

용지면은 꽃밭과 화분설치,현수막 자체 제작 설치한후 쓰레기 불법 투기가 현저하게 줄어들긴 하였으나 농촌지역이라 차량을 이용하여 불법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자활참여자들이 주요노선의 쓰레기을 주우면서 지도 단속하고 있으며 또한 용지면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야간순찰을 하면서 자발적으로 불법투기지역을 단속하고 있어 깨끗한 용지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용지면은(면장 조종현) “재활용품은 반드시 분리하고 쓰레기는 규격봉투에 담아 배출 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면민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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