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15년도 상반기 정년퇴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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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15년도 상반기 정년퇴임식 가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7.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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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2의 인생을 축하하는 자리로 열려

김제시는 지난달 30일 상반기 공무원 퇴임자에 대하여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하여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하였다.

금번 퇴직자는 공로연수 중인 김이성 전 요촌동장을 포함한 공무원 9명과 무기계약근로자 4명으로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취지에서 음식점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건식 시장은 “평생을 김제시 발전에 헌신해 오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서녁 노을의 붉게 빛나는 태양과 같이 뜨거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길 바란다”며 “비록 몸은 공직을 떠나지만 언제 어디서나 지역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퇴임공무원을 대표해 박재희 전 금구면장은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해 준 선.후배 공직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만금 중심 도시 김제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시정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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